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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이리더' 는 2009년부터 시작된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인재양성지원사업이다.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과 잠재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을 뜻하기도 한다.
'꿈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이신재 회장, 심재원 부회장,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정선주 회장, 엄상준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 지역 아이리더로 선발된 학생과 가족, 후원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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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석진 교육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
특히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사의 꿈을 이룬 졸업생 정호상 군의 소감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한 일화를 소개한 정호상 군은 "교사로서 학생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한 아이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고, 앞으로 교사이자 교육 연구가로서 세상의 아이들에게 초록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석진 대전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아이리더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이 아이의 미래를 밝히고 우리 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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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해 교사의 꿈을 이룬 졸업생 아이리더 정호상 군의 소감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
한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026년 올해 대전 지역 72명의 아이리더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간 1인당 최대 1,000만 원 내의 장학금과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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