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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률 높여라!' 농식품부, 전문가와 머리맞대

TF 회의 열고 대책 마련 추진
연말까지 '목표 재설정' 나서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07-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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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공
정부가 식량안보 관련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식량안보 TF 회의를 개최했다.

식량안보 TF 추진단은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총괄반, 식량반, 원예반, 축산반, 농지반 등 총 5개반으로 구성돼 학계, 단체, 협회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함께 연말까지 운영된다.

최근 중동전쟁 등 지정학적 이슈와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등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식량자급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2021년 최저치(44%)를 기록한 이후 최근 일부 회복돼 현재(2024년 기준)는 약 48% 수준이다.



정부는 이번 TF 회의를 시작으로 학계, 생산자·소비자 단체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우리나라 식량의 생산, 공급, 소비 등 체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진단해 식량자급률 목표를 올해 말까지 재설정에 나선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분야별 자급률 제고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식량안보 TF 추진단 운영, 정책 연구용역 등을 통해 중장기 자급률 목표치를 올해 연말까지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수단을 발굴해 자급률 제고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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