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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문화회관(몽마르트).(사진=해운대구 제공) |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미술을 대표하는 르누아르, 앙리 루소, 폴 고갱의 작품을 고품질 '레플리카(원작을 복제한 모작)'와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다.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세 화가의 대표작 42점을 감상할 수 있다.
르누아르의 두 자매, 피아노 앞의 두 소녀, 책 읽는 소녀를 비롯해 앙리 루소의 꿈, 전쟁, 잠자는 집시, 폴 고갱의 네 명의 브르타뉴 무용수, 마리아께 문안인사를, 해바라기를 그리는 반 고흐 등을 전시한다.
특히, 제2전시실의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품 전시 공간은 감상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몽마르트 화가들의 예술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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