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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가동

7월 25일~8월 10일 예비선 추가 투입
운항 횟수 증편 여름철 수요 적극 대응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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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표지석 (중도일보 DB)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휴가철 여객선 특별교통대책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이 기간 85만 5000여 명(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8월 1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7만 1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6.8% 많은 1만3507회까지 증편해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여객선 예매누리집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도입(7월 6일 개시)해 여객선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여객선 출·도착 시각, 다음 날 운항 여부 등의 교통정보도 평소와 같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0척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장비 교체·수리 등 총 425건의 보완 필요사항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418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남은 7건은 특별교통기간 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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