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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해구의회, 관내 유관기관 방문으로 본격 의정 활동 착수

서부소방서·경찰서·보훈회관·대한노인회 방문
안전 체계 점검 및 민생 협력 논의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7-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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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의회가 지난 15일부터 관내 주요 공공기관과 복지 단체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사진=서해구 의회사무국 제공
제10대 인천 서해구의회가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서해구의회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주요 공공기관과 복지 단체를 순회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행정구역 개편 초기의 지역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구민들의 소방·치안·복지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제10대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과 김학엽 부의장을 비롯해 공정숙 의회운영위원장, 김원진 기획행정안전위원장, 임기현 복지환경도시위원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함께했다.

의회는 방문 첫날인 15일 서부소방서를 찾아 허석경 소방서장과 면담을 갖고 관내 재난 대응 체계와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했으며,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20일에는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지휘 중이던 이임걸 서부경찰서장을 찾아가 현장 면담을 진행했다. 의장단은 진화 상황 및 통제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민생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정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광복회 등 9개 단체가 입주한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서해구지회를 차례로 찾았다. 의장단은 홍승조 보훈단체협의회장, 조재길 노인회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및 소외 없는 노인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서해구'라는 새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10대 의회의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해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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