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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이 이웃사랑 수박 나눔행사를 앞두고 기부할 수박을 차량에 싣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중복인 7월 24일 오전 10시 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행사'를 연다.
기부 물품은 농협부산공판장과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시장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수박은 사상구·사하구 새마을부녀회와 사상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구 마리아수녀회를 거쳐 부산지역 경로당과 아동센터 등 360곳에 전달된다. 수혜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다.
이주원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유통종사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위해 한뜻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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