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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항마리나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아쿠아시설 위탁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시체육회를 선정했다.
부산시체육회는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운영한 경험을 갖춘 비영리법인이다. BPA는 협상을 거쳐 오는 8월 1일 최종 위탁운영사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휴장 기간에는 시설 전반을 살핀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사물함과 타일 등 이용객 편의와 직결된 설비를 교체할 계획이다.
수영장 이용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6시~오후 9시로 확대된다. 출근 전이나 저녁 시간대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설 정비와 운영 인수 절차에는 약 3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지난해 7만 명 이상이 찾았다. BPA는 민간 체육시설보다 낮은 요금 체계를 유지하며 북항재개발 지역의 생활·해양레저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새 위탁운영사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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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3 보도사진] 부산북항마리나 전경](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7m/23d/2026072301001628200069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