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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서정언)은 23일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스필터(대표 김대곤)와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과 지원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충남중기청 제공) |
이번 방문은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지역 창업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충남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전문 시험설비와 기술지원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11월 창업한 ㈜디에스필터가 개발한 막가습기는 수소연료전지의 발전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핵심 부품이다.
㈜디에스필터의 막가습기는 다양한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구조로 개발됐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 설계를 통해 가습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카트리지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유지보수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와 산학협력R&D사업에 선정돼 제품 고도화와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TP 미래자동차센터는 기존 내연기관 부품 생산에 집중해 온 도내 중소기업이 전기차(EV)와 수소전기차(FCEV)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내구, 소음·진동, 전동화시스템 및 수소연료전지 부품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총 42종 56대의 시험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개별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시험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정언 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원기관의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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