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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노인요양원, 복날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어르신·종사자들 위해 식품 지속적 후원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7-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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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노인요양원이 복날을 맞아 지역사회 정성이 모인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실시했다. /고창군노인요양원 제공
전북 고창군노인요양원에 올여름 삼복더위를 이겨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초복·중복·말복을 맞아 지역 업체 대표들이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점금아식품 김인호 대표가 두부 및 두유 200인분 ▲장도담 나채남 대표가 장어볶음밥 100인분 ▲학전농장 최용금 대표가 오리불고기 100인분 ▲조개잡는아빠 안준진 대표가 동죽조개 100인분 ▲반석농장 이호준 대표가 오리로스 100인분을 각각 후원했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들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현장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현 고창군노인요양원장은 "매년 복날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분들께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실천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노인요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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