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은 지난 27일 지역 내 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령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한 '노인 욕창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욕창 위험도 평가 실습과 사례 토의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공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의료 및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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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주건강랜드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대상 '노인 욕창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 책임의료팀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관내 돌봄 시설의 환자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27일 공주건강랜드요양원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욕창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하고 피부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의료원은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충청권지역환자안전센터 소속 전문 간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욕창 위험도 평가를 직접 수행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욕창 사례를 바탕으로 토의를 진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또한 욕창의 단계별 증상과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체위 변경, 피부 관리 등 구체적인 관리 수칙을 상세히 다루어 현장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주건강랜드요양원 종사자는 "어르신들을 돌보며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욕창에 대해 단계별 증상과 위험도 평가법을 직접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 관계자는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열의 덕분에 교육이 뜻깊게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보건·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의료·돌봄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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