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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정부에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지역경제 활성화" 건의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서 인구소멸 위기 대응 강조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7-29 09:30
제 활성화 방안 건의)
장정민 옹진군수(좌 두번째)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서해5도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사진=옹진군청 제공
인천시 장정민 옹진군수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주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유일의 해상 접경지역인 서해5도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행정안전부 관계자, 인천·경기·강원 광역단체장, 접경지역 시장·군수 등이 참석해 접경지역의 평화 유지와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서해5도서(연평·백령·대청) 중 백령면 인구는 2016년 말 5732명에서 2025년 말 4562명으로 약 20.4% 감소해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장 군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및 백령도 내국인 면세지역 지정 ▲대형 여객선 조기 투입 ▲조업시간 연장 및 어장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그는 "서해5도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국가 안보와 접경지역 평화 유지에도 직결된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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