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안군 소원면 마을관리소가 지역 단체들과 손잡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 소원면 마을관리소가 지역 단체들과 손잡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소원면 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소원면 자원봉사단, 태안노인복지관, 늘곁에 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 대상 가구는 건강 문제와 가족 단절로 돌봄이 절실한 상황에서 노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소원면 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돌봄을 나누는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으로, 전등·방충망 교체, 간단한 집수리,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봉사단체들과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연계, 중복을 줄이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합심해 낡은 천장을 보수하고 새 합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마련했다. 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린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곳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날씨] 28일 충청권 낮 최고 35도 안팎…폭염 속 온열질환 유의](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7m/28d/78_2026072801001889700081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