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종합운동장 물놀이장 하루 700명…안전관리 강화

수질·응급체계·미끄럼 방지 확인
오는 12일까지 무료 개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2 20:53
8.2(정영두 시장  김해종합운동장 물놀이장 점검)6
김해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개장 직후 하루 평균 700여 명이 찾은 김해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8월 1일 현장을 찾아 수질과 응급처치 체계, 폭염 대비 상황을 살폈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뒤 사흘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린 데 따른 것이다.

정 시장은 자동 여과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검사 주기를 확인한 데 이어 안전요원 배치,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 절차를 점검했다. 그늘막과 바닥 미끄럼 방지 상태도 함께 둘러봤다.

폭염에 노출되는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의 건강관리도 주문했다. 정해진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근무 중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했다.



정 시장은 어린이와 시민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수질 관리와 인력 교육, 온열질환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물놀이장은 여름철 경기 일정이 없는 종합운동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립식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을 갖췄으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가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방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5일은 문을 닫는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