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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3시께 서산시 인지면 차리의 한 일상서비스 시설(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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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3시께 서산시 인지면 차리의 한 일상서비스 시설(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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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3시께 서산시 인지면 차리의 한 일상서비스 시설(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께 인지면 차리의 한 일상서비스 시설(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39분 만인 오전 3시 3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장에 있던 6명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다만 건물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 추산 약 251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판넬 지붕 구조의 건축물 연면적 485.82㎡ 가운데 약 33㎡가 소실됐으며, 내부 세탁물 일부와 배전함 2점, 공장 집기·비품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일부 세탁물은 그을림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력 37명과 경찰 8명 등 총 45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지휘차와 펌프·탱크차, 화학차, 굴절차, 구조차, 구급차 등 장비 16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새벽 시간 발생한 화재였지만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할 수 있었다"며 "세탁소 등 전기 설비와 기계 사용이 많은 시설은 평소 배전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며 "여름철에는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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