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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복권판매점 227곳, 교통약자 이동권 알린다

부채·봉투에 ‘부르미’ 정보 담아
복권기금 쓰임새 생활 현장서 안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3 08:40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복권판매점 227곳이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부르미'와 바우처택시를 알리는 생활 속 홍보 창구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동행복권 울산센터 관할 판매점을 대상으로 '복권기금사업 홍보거점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울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동행복권 울산센터도 참여한다.

이번 시도는 시민이 구매한 복권의 수익금이 지역 복지에 어떻게 쓰이는지 일상 공간에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판매점에는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 300매와 부채 1만 개가 배부된다. '부르미'와 바우처택시의 역할을 부채에 소개해 여름철 시민 접점을 넓힌다.



지역 맞춤형 복권 봉투 10만 매도 제작한다. 구매자가 복권을 담아가는 봉투를 매개로 복권기금과 이동권 보장의 연관성을 알릴 방침이다.

홍보 문구는 '작은 복권 한 장, 울산 교통약자의 든든한 발이 됩니다'로 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구매한 복권이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어떻게 쓰이는지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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