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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운영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8-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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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사진=고창군산림조합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산림조합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9월 25일)을 앞두고 벌초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출향민을 위해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바쁜 일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타지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묘지 벌초를 대행해주는 체계적인 지원 사업으로,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기본 12만 원부터 시작되며, 묘지 면적과 이동 거리 등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조합원에게는 10% 할인, 3년 이상 이용한 단골 고객에게는 5% 할인이 적용되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산림조합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 중 예금 1억5000만원 이상 또는 대출 1억 원 이상(정책자금 대출 제외)의 우수 고객에게는 기본 1기 벌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김영건 고창군 산림조합장은 "조상을 모시는 후손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안전하고 정성스럽게 묘지를 관리해 드리겠다"며 "군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출향민들이 편안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추석 전 서비스를 원할 경우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벌초 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 또는 고창군 산림조합 경영지도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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