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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적극행정 대통령상, 하동군과 동반 수상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광역 최우수
농촌 골든타임 단축이 대표 사례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8-05 08:36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단체사진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단체사진<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 따라 결정됐다.

도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광역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 등급에 이어 올해 최우수를 달성해 2년 연속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대통령 표창은 시도 시 군 구 4개 평가군에서 각 1곳씩 전국 4곳에만 주어진다.

경남 하동군도 군 단위 대통령 표창을 받아 광역과 기초가 동반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대표 사례로는 농촌 마을 골든타임 길라잡이가 꼽혔다.



의령군 239개 마을을 전수 조사해 맞춤형 출동 지도를 제작했다.

이 사업으로 화재 출동 후 방수까지 걸리는 시간이 7~8분에서 4~5분으로 40% 이상 단축됐다.

도는 이 모델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공직자 보호를 위해 면책보호관을 운영하고 사전컨설팅도 활성화했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지난해 17명에서 올해 19명으로 늘렸다.

신종우 경남도 행정국장은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와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경남형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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