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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태 의원<사진=산청군의회 제공> |
김 의원은 산청군이 지난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로 두 차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 청년유출로 지역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고도 지적했다.
올해 6월 기준 산청군 총인구는 3만2638명이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만5044명으로 총인구 46.1%에 달한다.
19세에서 49세 청년 인구는 18%에 그친다.
김 의원은 낙동강수계 매수토지가 활용도가 낮아 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연꽃단지와 파크골프장 문화·체험공간을 결합한 복합 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공연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지역 먹거리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자는 구상이다.
김 의원은 단성면 3만 평 규모 매수토지를 예로 들었다.
목면시배지 성철스님 생가와 겁외사 묵곡생태숲 남사예담촌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경상남도 공모사업 활용, 민간투자 검토도 함께 주문했다.
김 의원은 "산청의 문화와 자연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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