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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이영재 천안시의원, 차암동 중학교 통학 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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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황경수·이영재 의원은 천안시 대중교통과, 충청남도교육청, 차암동 지역 학부모 및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암동 중학교 통학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황 의원실 제공)
천안시의회 황경수·이영재 의원은 3일 천안시 대중교통과, 충청남도교육청, 차암동 지역 학부모 및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암동 중학교 통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차암동은 10여년 넘게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만차로 인해 아이들이 버스를 두세 대씩 놓치는 등 심각하게 통학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원들은 "천안시와 교육청은 배차 간격 단축 및 노선 조정, 불당·청당동 사례와 같은 차암동 통학순환버스 노선 신설, 차암중학교 신설,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날 논의된 버스 혼잡도 해소 및 통학 노선 신설 등의 대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다.

대중교통과와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예산과 인력의 한계는 있으나, 불당·청당동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TF를 구성하고, 2027년도 본예산 반영 및 노선 증차·순환버스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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