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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폭염 장기화에 어르신 보호 강화…안부 확인·쉼터 점검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8-05 10:59
합대책 추진-생활지원사 활동) (1)
(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전화나 방문을 실시하며 건강과 안전 상태를 살피고 있다. 무더위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은 냉방시설 점검과 청소를 마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확보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읍·면별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필요할 경우 야간까지 운영해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도 폭염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활동시간을 조정하거나 실내활동으로 전환하고,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중단한다.



체감온도 38도 이상인 폭염중대경보 단계에서는 취약 노인의 안부 확인을 하루 2회 이상으로 늘리고, 노인일자리 활동은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이 길어질수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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