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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피서철 물놀이시설 불법촬영 예방활동 강화

탄금호 물놀이장·수영장 점검…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병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05 11:08
260805 충주서, 여름철 피서지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 강화
충주경찰서 관계자와 시민톡톡참여단, 청소년 치안정책자문단 학생들이 탄금호 물놀이장 앞에서 불법촬영·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여름 피서객이 몰리는 충주 물놀이 시설에서 불법촬영과 보이스피싱 등 범죄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 예방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5일 '시민톡톡참여단', 청소년 치안정책자문단 학생들과 함께 탄금호 물놀이장과 야현체육관·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찾아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점검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열화상·적외선 감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는 불법촬영 예방 스티커와 안심반사경도 부착했다. 또 피서객에게는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을 알리고 '어서끊자 1394'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신동일 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불법촬영과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피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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