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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단체헌혈 연 4회서 5회로…시민도 참여

7일 시청 인근 헌혈버스 3대 배치
10월·12월 두 차례 추가 진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7 07:55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여름철 혈액 부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 단체헌혈 횟수를 기존 연간 4회에서 올해 5회로 늘렸다. 올해 세 번째 행사는 시청 인근에 헌혈버스 3대를 배치해 공직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세 번째인 '직원 헌혈의 날'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부산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 공직자에 한정되지 않는다. 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도 별도 대상 구분 없이 현장에서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휴가, 방학으로 헌혈자가 줄어드는 시기에 혈액 수급을 돕고 생명 나눔 참여를 넓히려는 취지다.



부산시는 지난 2월과 6월 두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6월 12일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연계한 두 번째 행사에는 시청·부산경찰청 직원과 시민 등 167명이 참여했다.

남은 일정은 10월 7일과 12월 4일이다. 두 행사를 마치면 올해 단체헌혈은 모두 다섯 차례가 된다.

평소 개별 헌혈을 원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이나 '레드커넥트' 앱에서 전자문진을 거친 뒤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예약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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