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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촌 왕진버스 대상 400명서 800명으로

사업비 3600만원서 9600만원으로 늘려
웅촌 시작으로 삼남·삼동·상북·언양 순회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07 08:29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왕진버스의 진료 대상이 지난해 약 400명에서 올해 약 800명으로 늘어난다.

투입 사업비도 3600만원에서 9600만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두동·두서에 집중됐던 진료 지역은 올해 웅촌과 삼남·삼동, 상북, 언양으로 넓어진다.

올해 첫 진료는 7일 오전 9시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웅촌농협이 사전에 모집한 주민 200명이 대상이다. 나머지 지역은 장소와 일정을 정해 차례로 방문한다.

현장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와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과 울주군보건소가 참여한다.



주민들은 의과·한의과·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구강검사, 시력 측정·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건강상담과 치매 예방교육, 의약품 제공도 이뤄진다.

지역별 일정에는 웅촌농협과 삼남농협, 상북농협, 언양농협이 참여한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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