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과학, 역사,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2026 예산 온동네 돌봄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몰입 캠프와 현장체험학습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질 높은 돌봄 환경을 확대하고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등 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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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온동네 돌봄놀이터(사진=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예산 온동네 돌봄놀이터'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일정에 따라 진행된 '달기물마을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을 찾아 기상과학 원리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비누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독립운동 정신을 주제로 한 에코백 만들기와 3D펜 활용 프로그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공간 제작 등 디지털 기술과 역사교육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과학과 역사, 환경, 디지털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4명이 참여한 '온동네 돌봄놀이터 연계 영어 몰입 캠프'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영어 몰입 캠프는 오전에는 영어를 활용한 과학·미술·음악·체육·문학 등 융합형 수업을 운영하고, 오후에는 K-팝, 요리, 캘리그래피, 애니메이션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지원청은 방학 기간 학습과 돌봄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이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식에는 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참석해 대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송명숙 교육장은 "온동네 돌봄놀이터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확대하고,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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