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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천 도원~송면 도로 예타 통과···주민들의 오랜 교통 숙원 해소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8-27 10:47
국지도32호선 괴산 청천 도원~송면 위치도
국지도32호선 괴산 청천 도원~송면 위치도
괴산군의 청천 도원~송면 국지도 건설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됐다.

이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32호선 3.1km 구간의 굴곡진 도로를 반듯하게 펴는 선형 개량공사이다.

이 구간은 그동안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제기되어 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 도로 예타 통과로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고시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돼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오랜 교통 숙원 해소는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 여건 제공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크게 덜게 된다.

이번 예타 통과 배경에는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오간 군의 끈질긴 발품 행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특히 송인헌 군수가 올해 1월 중순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 김윤덕 장관, 도로국장 등과 면담하고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의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남은 핵심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교통 지도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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