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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우리 가족 안전 위해 119안심콜 가입하세요"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8-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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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심콜 가입 홍보문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가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당부했다.

119안심콜은 질병이나 복용약, 장애 여부 등 개인의 건강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는 서비스다. 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출동한 구급대가 사전에 입력된 정보를 확인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장애인 등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나 병력 등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유용하다. 본인이 직접 가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녀나 보호자가 대리인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선택한 뒤 질병·복용약·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등록 이후 건강상태나 연락처 등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정보를 최신 상태로 수정해야 한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응급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 가족을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119안심콜에 미리 등록해 위급한 순간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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