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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한 걸음, 누군가에겐 희망"…인천시교육청, 생명사랑 밤길걷기

4km 함께 걸으며 따뜻한 안부 나눠
현장 중심 자살예방·마음돌봄 문화 확산 박차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9-04 11:28
존중 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생명 존중의 출발점임을 되새기고, 함께 걷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4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생명존중 인천!' 구호를 외치고 따뜻한 안부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가족과 이웃,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 돌봄'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우리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관심이자 삶을 다시 시작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교육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외롭게 두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현장 중심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인천교육 환경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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