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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직원들, 소설·영화로 조직 청렴 토론

오영이 작가와 소설 ‘젠가’ 읽어
부조리·관행 주제로 의견 교환
책임 있는 리더십과 공정성 논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4 15:04
7. 감사담당관-청렴 북 토크콘서트
부산진구 직원들이 지난 9월 3일 열린 '청렴 북 토크콘서트'에서 소설가 오영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 직원들이 소설과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조직의 잘못된 관행과 구성원의 책임을 돌아봤다.

부산진구는 지난 9월 3일 소설가 오영이와 함께 청렴 북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오 작가의 소설 '젠가'를 읽고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젠가 교구에서 주제어가 적힌 블록을 뽑으며 작품 속 부조리와 조직 관행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진행을 맡은 오 작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에 담긴 메시지를 소설 내용과 연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책임 의식과 윤리적 리더십을 설명했다.



토론에는 최남연 부산진구 부구청장도 참여했다. 최 부구청장은 직원들의 실천이 모여 조직의 청렴을 지킬 수 있다며 이날 나온 의견을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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