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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일 '2026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이 처한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다. 관련 기관 실무자가 사례별 어려움을 살펴보고 각 기관이 보유한 지원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관계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2차 정기회의에서 다룬 위기청소년 2명의 지원 경과를 점검하고 제공한 서비스와 청소년의 변화 상황을 공유하며추가 지원 필요성을 살폈다. 새롭게 발굴한 위기청소년 1명의 사례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파악한 뒤 기관별로 연계할 수 있는 자원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과 학업 유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명에 대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도 안건에 올랐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청소년에게 상황에 따라 생활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하며 다른 제도에서 같은 내용의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지원은 제한한다.
조순덕 센터장은 "기존 사례의 지원 경과를 점검하고 새롭게 발굴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관계기관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위기청소년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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