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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식 성주군수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
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단순한 평가 결과에 머무르지 않고 직원들의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청렴이 실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9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2026년 반부패·청렴 주간'으로 정해 관련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올해는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도 청렴의 의미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직원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콘텐츠 전시도 마련됐다. '청렴캔버스: 청렴조각 모으기'를 통해 모은 작품을 군청 중앙현관에 전시해 청렴에 대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조직 내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직원들이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출근 시간대 캠페인과 '청렴보이스'를 통해 청렴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상징성을 담은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모여라, 청렴 피스'에서는 전화식 군수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에 직접 서명하고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탠다. 별고을시네마를 활용해 청렴 홍보영상을 상영함으로써 행정기관 내부에서 시작된 청렴 실천이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범위를 넓힌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청렴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군민이 믿을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청렴 활동과 제도 개선을 병행해 공직사회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 투명한 행정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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