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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15년 이상 숙련기술인 ‘장인’ 찾는다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접수
선정자에게 장려금 100만 원 지급
거주·현장 경력 등 신청 요건 적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7 17:42
260907 2026년 부산 북구를 빛낼 장인을 찾아라!
부산 북구가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2026 북구 장인'을 모집한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쌓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북구 장인'으로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대상자는 공고일을 기준으로 북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 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일한 사람이다.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갖추고 기술 발전에 공헌한 경력도 인정받아야 한다. 같은 분야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장인이나 대한민국명장으로 뽑힌 이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숙련기술인에게는 북구 장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 분야와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부산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로 지역 발전을 뒷받침한 기술인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통기술과 숙련기술 보유자를 우대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계속 찾겠다는 입장이다.

기존에 선정된 장인들은 '북구 장인협의체'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숙련기술을 활용해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등 나눔 활동을 연중 이어가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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