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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4년 복지 밑그림…9개 전략 49개 사업

민선 9기 공약 연계 생활복지 초점
주민 조사·전문가 면접 등 반영
연차별 시행계획·성과관리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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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이 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남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앞으로 4년간 적용할 복지정책의 틀을 9개 전략, 49개 세부사업으로 짰다. 주민 생활과 맞닿은 민생 분야에 무게를 두고 민선 9기 공약과 연계한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시 살피는 민생복지, 더 든든한 행복 남구'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주민 욕구조사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운영, 의견 수렴 공고, 전문가 심층면접 등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은 지역 복지 여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세부 내용에 반영됐다.

남구는 7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계획의 실행 가능성과 적정성을 살폈다.



자리에는 관련 공무원과 연구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관계자 등 4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간보고 이후 보완된 내용과 향후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남구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각 사업의 성과를 관리하고 주민 의견도 지속적으로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민선 9기 공약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연계해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민생복지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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