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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뮤지엄파크 명칭 후보 압축…시민 선호도 확인

1차 브랜드 조사·전문가 FGI 거쳐 후보 도출
9월 20일까지 2차 선호도 조사 진행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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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인천뮤지엄파크 명칭 선호도조사 홍보물/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오는 2028년 개관 예정인 (가칭) 인천뮤지엄파크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9월 20일까지 시민 대상 '2차 명칭 선호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진행된 1차 브랜드 인식조사와 전문가 집단심층면접(FGI)을 통해 도출된 후보군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심층면접 평가 결과 최종 8개 후보 중 상위 3개 후보로'인천뮤지엄파크', '뮤지엄포트인천','인천뮤지엄+'가 도출됐다. '인천뮤지엄파크'는 공간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뮤지엄포트인천'은 항구도시의 지역성과 문화 교류의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인천뮤지엄+'는 복합적이고 확장된 문화적 경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사는 인천시 누리집과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참여, 문화예술기관 및 주요 행사장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조사 결과를 전문가 의견과 함께 종합해 최종 명칭 선정회의와 대시민 공청회(10월 30일)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정경원 시 문화기반과장은 "1차 조사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공간에 바라는 모습과 다양한 명칭 의견을 들었다면, 이번에는 시민 의견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련한 후보 중 어떤 이름이 가장 적합한지 확인하는 단계"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차근차근 반영해 인천을 대표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과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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