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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위해 협력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간담회
독립성 강화·제도 개선 논의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9-08 09:53
경기도의회_더불어민주당_교섭단체_대표단_접견
인천시의회 교섭단체 대표단(대표의원 김명주)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단(대표의원 안광률)과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대표의원 김명주)은 7일 인천시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안광률)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공동 현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 대표단은 지방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교섭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한 제도 개선과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의회가 준비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논의됐다.

특히 인천시와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산업·교통·생활권 측면에서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방의회 간 지속적인 협력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김명주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이라는 공동 현안에 대해 광역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과 경기는 지리적·경제적으로 긴밀히 연결된 만큼,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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