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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5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 2인 최종 선정

지역발전환경 부문 조희숙 씨·사회봉사 부문 김기두 씨 영예의 수상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헌신한 모범 시민 공로 인정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9-14 07:18
당진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정신 구현에 앞장서며 당진을 빛낸 2명의 시민을 '제15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9월월 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15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환경부문에 조희숙 씨(77세, 송악읍)씨, 사회봉사부문에 김기두 씨(71세, 당진3동)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진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향토문화 선양 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지역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지역발전환경 부문에 선정된 조희숙 씨는 1983년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생태계 조성 등 43년 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당진 향토음식을 발굴·연구해 지역 특화상품으로 육성하는 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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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숙 씨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두 씨는 1990년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지회 초대 지회장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왔다.

[크기변환]사본 - [크기변환](사진1)김기두
김기두 씨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복지시설 및 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했으며 1996년에는 장애인회관 건립에도 기여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제15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두 분은 오랜 기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시민들에게 귀감이 돼 왔다"며 "두 분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시민들이 많이 발굴되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민대상은 1991년 당진군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사진1) 조희숙, 김기두 씨 증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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