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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두 김해정영두 김해시장과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 관계자들이 1일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IMPAC KDA 김병찬 실장, ㈜월드튜브 정종철 대표이사, 정영두 시장, ㈜코스메디슨 박지석 이사, 레디로버스트머신㈜ 정태랑 대표, ㈜터머솔 안홍 대표. (사진=김해시 제공) |
인증 기업에는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1000만 원이 제공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할 때는 금리를 0.5%포인트 우대한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최장 3년간 미룰 수 있으며, 김해시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서도 우선 적용 대상이 된다. 인증서와 현판도 함께 주어진다.
올해 대상은 ㈜SIMPAC KDA, ㈜월드튜브, ㈜코스메디슨, 레디로버스트머신㈜, ㈜터머솔이다.
이들 기업은 대내외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인재와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새로 입사한 직원의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장기근속을 유도한 점도 인정받았다.
평가에는 근로자 증가와 고용 유지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 건전성, 사내 복지,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 반영됐다.
김해시는 지난 4월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은 뒤 제출자료 검토와 사업장 확인을 진행했다. 이후 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5개사를 가렸다.
인증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전달됐다. 행사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9년부터 고용 성과와 노동환경 개선 노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5개사를 포함하면 누적 인증 기업은 74곳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안정에 힘쓴 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업체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확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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