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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디자인코랩, 안동 전통문화 담은 기념품 개발·현장 판매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10-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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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이현민 학생, 김현정 상명대 디자인ODA사업센터장(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디자인대학 창업동아리 '디자인코랩(Design Colab)'이 안동의 전통문화와 세계유산을 현대적인 디자인 상품으로 재해석한 기념품을 개발하고,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에 참여해 상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박유빈·이현민·장현서 학생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이소희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안동 현장답사와 문화자료 조사를 시작으로 상품 콘셉트 발굴, 기획, 디자인, 제작, 홍보 및 현장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들은 전통문화 이미지를 단순히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일상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상품의 형태와 기능, 사용성, 휴대성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김현정 상명대 디자인ODA사업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문화의 의미를 새로운 상품으로 해석하고 실제 소비자를 만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디자인 역량이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치와 상품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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