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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2026 청년일터 디자인 랩 현장을 가다

내일터 프로젝트 최종성과 공유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충남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주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11-0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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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년일터 디자인 랩 '내일터 프로젝트' 최종성과 공유회가 6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롯데시티호텔 대전 루비룸에서 열렸다.
사진=청년일터 디자인 랩 제공
“우리가 발견한 문제는 어떤 변화로 이어졌을까요?”

2026 청년일터 디자인 랩 ‘내일터 프로젝트’ 최종성과 공유회가 6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롯데시티호텔 대전 루비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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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성을현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부소장이 내일터 사업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 충남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성을현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부소장은 ‘내일터 사업경과 보고’를 통해 “청년이 산업단지를 방문해 일터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제 변화의 시도로 발전시켰다”며 “오늘은 다섯 팀이 세운 목표와 실행과정,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성을현 부소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 번의 결과보고로 끝나지 않고, 청년과 지역기업이 함께 일터를 바꿔 가는 다음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저희 과학기술지식연구소도 오늘 확인한 결과물과 기업별 후속 활용 방안을 정리하고,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협력해 이런 경험이 더 많은 청년과 기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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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관리공단 최윤호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무대였던 대전산업단지 관리공단 최윤호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산업단지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기업과 함께 개선을 시도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최윤호 이사장은 “저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와 경험들이 앞으로 대전산업단지 발전의 소중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바라는 대전산업단지는 단순히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오는 곳이 아니라 젊은 인재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도전하고, 성장하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둥지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좋은 기업이 있어 사람이 모이는 곳을 넘어, 좋은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곳, 그 곳이 바로 대전산업단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도전이 대전산업단지의 미래를 바꾸고, 대전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내일터 프로젝트의 경험이 여러분의 더 큰 꿈과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내일터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여러분의 빛나는 도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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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호 금융사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이날 심사와 시상식에 참석한 고태호 금융사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기업의 현장 경험과 결합해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은행권 중심의 33개 금융산업 노사가 공동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일자리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태호 사무국장은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산업현장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재단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오늘 성과 공유회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고,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가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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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새김’ 팀이 고태호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청년이 시도한 다섯 가지 변화’에 대한 성과발표에서 ‘진토닉 팀’은 ‘해외 바이어를 찾는 일을 AI로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제목으로 발표하고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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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밸브팀이 고태호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새김 팀’은 ‘새로운 김스낵은 실제 제품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발표하고 대상을 수상했다.



‘대창 좋아 팀’은 ‘공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활용할 가능성은?’을 제목으로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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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창좋아팀이 고태호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아이디어 밸브 팀’은 ‘편하게 쉬고 배우기 좋은 사내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를 제목으로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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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한 진토닉 팀이 성을현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코테 팀’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기업을 어떻게 알릴까?’를 제목으로 발표하고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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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한 코테 팀이 성을현 충남대 과학기술지식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기념사진 찍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심사위원들은 발표를 들으며 ‘어떤 문제를 발견했나?’,‘처음 세운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나?’,‘기업에 무엇을 남겼나?’에 대해 평가했다.

성을현 교수는 “이 사업을 지원해주신 금융산업공익재단 고태호 사무국장님, 산단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최윤호 이사장님, 기업의 문을 열어주신 스토닉, 대청 FNC, 대창열처리, 삼진 E&I, 코발트테크놀로지 등 다섯 기업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심사와 자문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난 몇 달 동안 산업단지 현장을 오가며 고민하고 땀 흘린 참여 청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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