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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오른쪽)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광광공사) |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관광 수요가 특정 계절에 집중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가 주관한 각종 축제의 관광객 유치 효과는 약 23만 명,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329억 원으로 제시됐다.
특히 단풍철과 성수기에 치우쳤던 관광 수요를 야간과 겨울철로 확대하면서 관광객 방문 시기를 다변화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관광객 유입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를 촉진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단양이 계절형 관광지에서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다만 축제 개최에 따른 방문객 증가가 실제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남는다.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국회의원 윤용근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 출입 기자 협의회, 국회학회, 여정포럼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경제 부문을 포함한 11개 분야에서 35명이 수상했다.
이관표 사장은 "취임 첫해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단양군과 발맞춰 체류형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신명기 글로벌뉴스통신 박사위원회 위원이 생성형 AI 시대의 보건학을 주제로 건강 정보의 신뢰성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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