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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시걸 한국온다”

영화 ‘클레멘타인’홍보차 18일 내한

  • 승인 2004-05-11 00:22
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이 18일 영화 ‘클레멘타인’의 홍보차 내한한다.

‘클레멘타인’은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를 둘러싸고 각국 고수들이 펼치는 승부를 그린 액션 영화. 이동준과 스티븐 시걸을 비롯해 김혜리, 임호, 은서우, 임혁필등이 출연한다.

스티븐 시걸은 ‘언더시즈’, ‘엑시트 운즈’, ‘패트리어트’, ‘하프 패스트 데드’등에 출연한 바 있는 액션 배우로 극중에서는 주인공인 태권도 챔피언 `승현’(이동준)과 결투를 벌이는 상대역 `잭 밀러’로 출연한다.

시걸은 3박 4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기자회견과 방송출연, 무대인사, 팬 미팅 등을 통해 영화 홍보 활동을 펼치며 고아원 방문 및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의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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