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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쫄깃한 면발·환상적인 소스, 짜장면

유성구 화암동 '정통옛날 손짜장'

  • 승인 2011-02-16 10:02
우리나라에는 옛날부터 짜장면은 짬뽕과 같이 용호상박을 이루면서 오랜 세월 우리나라 외식문화의 왕좌를 다투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기계로 뽑아 만든 기계면이 아닌 주방장이 직접 손으로 때려 만든 손짜장이 다시 손님들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특히 지금 소개해 드릴 이곳 정통옛날 손짜장집은 항상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곳이랍니다. 이곳의 짜장면은 수타면이라 그런지 약간은 두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짜장면은 면의 쫄깃함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짜장소스! 짜장소스의 가장 큰 특징은 뜨거운 불위에서 순간적이 불다루기에 의해 판가름 난다고 해도 확실한데 이곳은 면발보다도 더 맛있는 춘장의 향이 은근히 살아있어 그야말로 환상적인 맛을 나타냅니다.


자 삼선짜장 소스입니다. 이 자장면을 개발했던 화교나 경제발전이라는 이면아래 없이 살았던 60~70년대 태어난 사람들도 쉽게 접할수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이젠 맛있는 소스를 넣고 잘 비벼봅니다.


자장면은 단무지와 먹을 때 참 궁합이 잘 맞는것 같은데 일본 강점기때 들어와서 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단무지의 식초는 맛을 중화하는것도 있지만 소독하는 의미도 있죠.

자장면은 짠 음식이지만 중국집에서는 간판 음식입니다. 순간적인 불다루기에서 판가름이 나는 자장면은 잡내도 없고 춘장의 은근한 향이 잘 살아나야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하지만 이곳은 장을 다루는것은 평균이상은 하나 손으로 만든 면발에서 아직 달인의 경지에는 못 올라간듯 합니다.


● 상호 : 정통옛날 손짜장

● 메뉴 : 정통수타짜장면 (4,000), 정통수타짬뽕 (5,000), 쟁반짜장 2인 (10,000), 쟁반짬뽕 2인 (12,000), 삼선짜장 (6,000), 삼선짬뽕 (6,000)

● 예약문의 : 042-862-8607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암동 173-4

● 주차 : 전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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