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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텔라' 인절미 스프레드…빵에 발라먹는 별미

콩가루의 고소함에 찹쌀떡의 쫄깃함
얼음, 팥과 함께 인절미 빙수도 '뚝딱'

박새롬 기자

박새롬 기자

  • 승인 2017-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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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즈 홈페이지 제공
인절미 스프레드가 최근 네티즌들의 '떡텔라' 인증샷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떡텔라'는 한번 발라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는다는 초콜릿 스프레드 '누텔라'처럼 중독성 있는 떡 스프레드를 의미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절미를 쉽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인절미 스프레드는 콩가루의 고소함과 국내산 찹쌀떡의 쫄깃함을 다 담고 있다.



얼음·팥과 함께 인절미 빙수를 만들 수도 있고 빵에 바르기만 해도 특별한 한 끼 식사를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인절미 스프레드를 개발한 브랜드 '발라즈'는 녹차 아몬드 스프레드, 쿠키 앤 밀크 스프레드도 판매하고 있다.

구매한 네티즌들은 "간간히 씹히는 떡이 중독성 있다" "그냥 떠먹어도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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