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이상형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과거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몰 2층 설빙에서 열린 ‘한위싱동타이’ 녹화에 참여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당시 정국은 “귀여운 여자이지만 애교 없는 게 좋다”고 말하며 연예인 중 아이유를 꼽았다.
이어 제이홉은 “저는 딱히 외모를 많이 안 본다”면서 “내조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강아지상 이미지를 가진 분이 좋다”며 “성격도 강아지처럼 애교 있는 게 좋다. 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이미지가 강아지인 사람이 좋다”고 강아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강아지를 사귀어라”, “푸들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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