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자료는 ▲수업 성찰과 수업나눔으로 행복한 우리, 수업으로 성장하는 교사 ▲읽기 부진학생이 행복해지는 읽기지도 첫걸음 ▲유·초 연계교육 꿈 자람 행복 사다리 등 3종으로 초등학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보급했고, 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의 자발적 수업개선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를 개발·보급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개발해 행복한 희망의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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