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재현이 오랫만...신촌 매운 홍합찜 함 더 가자
기억이 새록새록^^"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5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은 조진웅·류준열·김주혁·김성령 등 '연기 신'들의 치열한 연기 대결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김성령은 8월 얼루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독전’에서 짧은 분량임에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것에 대해서는 “드라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캐릭터였고 새로운 캐릭터를 짧은 분량 속에서 녹여낸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배우에게는 역할의 분량만큼이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작업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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