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설을 맞아 31일 한전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을 활동을 전개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지원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읍.면 자원봉사거점센터 상담가들이 지원대상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전달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구창완 센터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탄나눔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으로 추진됐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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