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지를 가상현실(VR)로 제공해 지역의 인물에 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 이순신의 생애와 역사, 전술 등을 각각의 체험부스에서 배우고 실제 해전이 일어난 바다를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보면서 체험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A&A 문화연구소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프로그램은 해당 초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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