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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연(娟)’, 이자카야&사케 인계동 핫플레이스로 각광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4-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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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인계동 지역은 서울의 홍대, 건대 지역처럼 수원의 핫 플레이스 지역 중 하나로 주말, 평일 구분 없이 많은 직장인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남녀 데이트코스에서 회식, 모임 장소로 수원 인근에서는 핫한 플레이스로 널리 알려져 있고 다양한 카페, 맛집, 술집에서 유흥업체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인계동의 핫한 플레이스로 젊은 세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자카야 & 사케 전문점으로 유명한 ‘연’이다.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사케 전문점 ‘연’은 정통 수제 이자카야 맛집으로 기존의 일식 이자카야 음식점이 단순한 메뉴와 주류만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연어 사시미를 필두로 다양한 수제 일식메뉴와 각종 사케로 제대로 된 일식 정통 이지카야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젊고 고급풍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음식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자카야 ‘연’ 대표인 정유섭 사장은 수년간 요식업종에서 셰프로 활동해오면서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제대로 잡아내는 전문 일식가로서 최고의 일식메뉴와 사케를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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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연’의 대표 메뉴로는 연어사시미, 대왕문어숙회, 탄탄나베, 소고기해물나베, 나가사키짬뽕에서 메로구이, 각종 튀김, 가라게, 샐러드, 볶음까지 고급 수제 일식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자카야 메뉴에 적합한 준마이, 마쯔리, 마루 등 사케에서 블랑, 아사히맥주 등 주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연’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자카야 ‘연’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인계동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최근에는 정통 이자카야와 사케를 즐기려는 세대가 늘고 있다”라며 “이자카야 연은 젊은 세대 트렌드에 맞춰 메뉴, 사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 정통 이자카야, 사케 전문점 ‘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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