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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화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진실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9-05-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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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진실

권선징악이 바탕이 되며 삶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 동화.

누구라도 어렸을 적 한번쯤은 읽으며 꿈을 키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실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잔혹 동화' 였다면?

원작이 잔혹동화였던 동화들을 모아 보았다.

주의! 당신의 동심이 파괴될 수도 있다.

- 백설공주 :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왕비는 사실 '친모'이다. 독사과를 먹고 죽은 백설공주는 왕자의 키스를 받아 깨어나는데, 사실 왕자는 '시체 애호가'라 공주에게 키스한 것.

-헨젤과 그레텔 : 원작에서는 '친모'가 가난을 이기지 못해 아이들을 버리는 것으로 나오며, 마귀는 자신을 불태우려는 아이들을 눈치채고 아이들을 썰어버리려 하는데, 아이들은 마귀를 이기고 그녀의 목을 베고 탈출한다.

-신데렐라 : 구두의 주인을 찾는 왕자를 보고, 신데렐라의 새 언니들은 구두에 자신의 발을 맞추기 위해 엄지 발가락과 발 뒤꿈치를 잘라낸다. 순간적으로는 왕자를 속이는데 성공하지만, 피로 물든 발을 들켜 들통나게 된다.

-빨간 망토 : 빨간 망토가 할머니로 분장한 늑대를 간신히 알아채 무사히 늑대에게서 벗어난다는 이야기. 하지만, 원작에서는 늑대임을 알아차리지 못해 그녀 또한 늑대의 먹이가 되고 만다.

알고 다시보니 소름돋네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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