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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 엇갈린 진술…뭐라고 주장했길래

입력 2019-06-20 03:51

박유천
사진=SBS 방송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정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기소된 황하나의 1심 두 번째 공판에서 황하나 측은 박유천이 진술한 일부 내용을 부정했다.

황하나는 올해 2~3월 전 연인 박유천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황하나 측은 지난 1차 공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이날은 공범 박유천의 진술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하나 측은 박유천 수사기록 일부를 요청한 데 이어 지난 3월12일, 3월13일 양일간 박유천과 마약을 투약한 정황에 대해 일부 동의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일부 의견서 제출 요청을 받아들였다.

한편 황하나의 다음 재판은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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